인터뷰

[IT조선 인터뷰][무재고·무사입 배송대행 전문셀러가 뜬다] ⑥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
⑥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
"와~ 이게 되는구나!"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가 지난 5월 한달간 ‘배송대행 전문셀러’교육 후 첫 매출이 발생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던진 말이다.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

 

 

[무재고・무사입 배송대행 전문셀러가 뜬다] ⑥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

 

1인 창업가 ‘무재고・무사입 배송대행 전문셀러’가 각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유통시장 급성장과 함께 등장했다. 쉽게 표현해 ‘온라인 판로 지원자'다. 제조사를 대신해 지역과 국경을 허문 인터넷망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한다. 핵심은 ‘무재고・무사입’이다. 기존 도매상은 재고를 떠 안고 사업을 한다. 부침이 있다보니 재고처리에 골머리를 앓는다. 배송대행 전문셀러는 다르다. 제조사로부터 상품 자료를 받아 인터넷쇼핑몰에 포장해 올린다. 시스템으로 판매(고객 주문)와 동시에 상품이 제조사 창고에서 고객에게 이동한다. 전문셀러는 물건을 만지지도 관리하지도 않는다. 1인 창업 지원을 위해 전문셀러 양성기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를 운영중인 도매꾹 지원으로 성공 전문셀러를 만난다. [편집자주]

 

"와~ 이게 되는구나!" 

 

김희연 이매진박스 대표가 지난 5월 한달간 ‘배송대행 전문셀러’ 교육 후 첫 매출이 발생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던진 말이다.

 

"이런 거래가 정말 이뤄질까 생각했습니다. 막상 주문이 들어오니 마냥 신기했습니다."

 

김 대표는 우연찮은 기회에 전문셀러 사업에 뛰어들었다. 수년전 의류 전문 온라인 블로그 쇼핑 사업 경험이 있어 유통업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동안은 영상제작업에만 전념해왔다. 그러던 중 짬시간 활용 방안을 찾다가 지인 추천으로 전문셀러 교육을 받게 된 것.

 

>> 기사 더보기 : 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20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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