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셀러]김태겸 대표, 단기간에 수익 창출 하는 법
전문셀러 김태겸 대표와의 인터뷰
적자로 시작 후 도매매 교육센터 이수 후 단기간 수익 발생
한달만에 수익 창출하는 방법
코지너스 김태겸 대표

 

 

 

안녕사세요 저는 21살 이고요 원래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가 중간에 한국으로 들어와서 음악을 하다가 지금은 온라인 유통사업을 하고있는 김태겸이라고 합니다.

 

Q : 어떤 음악을 했는지?
>  저 힙합했어요, 레퍼였습니다.

 

Q : 어떻게 온라인 사업을 시작했는지?
> 음악을 하다 보면은 고정비 지출이 많아요 사실 저는 알바를 하면서 작업실 월세도 냈고요
   장비값도 있기 때문에 상당해요 그래서 지속적으로 하기는 힘들거 같고 일단 취미로 돌려놓고
   다른것을 해보자, 평소에 관심있더 사업을 한번 해보자 이 생각으로 시작하게 됬습니다

 

Q : 처음에 어렸웠던 점은?
> 위탁판매, 무재고 판매를 모르고 저는 중국에서 사입부터 먼저 했어요. 
   15개의 품목을 사입했는데 그게 다 팔리지도 않고 그럼 점에서 처음에는 진짜 힘들었죠

 

Q : 도매매는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   제가 처음에는 도매꾹, 도매매를 통해서 사입을 좀 했구요. 이 시스템을 조금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해서 교육센터를 찾아가서 강의를 보게됬어요

 

Q : 주변 반응은 어땠는지?
>   부모님께서는 우선 대학 가라는 말씀을 먼저 하셨고요 근데 고집을 꺽지않고 부모님의
     그런 말씀들을 무시하고 사업을 했죠. 그리고 저랑 음악을 같이 했던 친구들은 망할거다
     잘 안될꺼다하고 말을 했죠 왜냐하면 제가 특별한 상품이 있지도 않았고
     제가 저만의 팔로워가 있는것도 아였고 그러다 보니까

 

Q : 월 매출은?
>   월 매출이라고 할 수 있는게 저는 이거를 본격적으로 한게 한달 반정도 되었고요
     한달 반동안 매출을 3백만원 넘게 올렸습니다

 

Q : 짧은 기간에 매출을 낸 노하우는?
>   저는 이 생각을 가지고 했어요. 팔리는 걸 보니까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물건이 팔렸다
     그러니까 결국에 팔리는거는 운이고 소비자에게 달려있지 저한테 달려 있지 않은 걸 느꼇어요
     그럼 제가 운을 가장 좋게 하는 방법은 뭐지? 지금 이 상활, 이 시즌에서 가장 좋은
     스텐스를 가질려면 어떤 상품을 전시해야되지? 그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러면서 저는 데이터 분석을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그걸 가지고 연관된 상품을
     대량 등록했어요. 그러다보니 운이 좋게도 상품들이 많이 팔리더라고요.

 

Q : 향후 목표 매출액은?
>   연 수익 5억원을 생각하고 있고요. 매출은 연 20억정도 생각하고 있기는 합니다.
     제 브랜드도 만들고 싶고요

 

Q : 도매매/도매꾹 활욜 Tip?
>   도매매 도매꾹은 우선 먼저 도매매를 먼저 이용 해 보는걸 추천드리고요.
     도매매를 이용하실때에는 자기가 생각한 팔릴 상품보다는 데이터 상으로 지금 팔리고
     있는 상품들을 먼저 올려보세요. 그리고 시장 조사를 하시고 먼저 팔리는 제품들이 있으시면
     그쪽과 관련된 상품들을 많이 올려보세요. 그냥 올리시는 건 돈 안 내도 되거든요

 

Q : 창업 고민중인 분들에게 한마디
>   저도 돈도 없고 능력도 없이 시작을 했고요. 근데 어느정도 매출이 나오고 순이익이 나오는 걸
     보아서는 오프라인 사업에 비해서는 리스크가 적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럼점에서 추천 해 줄만하도 저는 생각합니다.

 

Q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저는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무엇을 할 때 이 사업도 그렇고
      다른것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지속가능성을 정말 중요하게 봐요. 지속가능성이라는건
      제가 매월 고정비를 지출 할 수 있는가 제가 이 일을 어느정도 시간을 쓰면서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가 이 두가지를 충족 시키는 건데요. 스스로 생각했을 때 이만큼의
      인풀을 넣었는데 그만큼의 아웃풋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계속 시도를 해 보고
      지속적으로 해 보는걸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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