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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꾹 + 판다랭크] 뉴스레터 19. 전문셀러로 성장하는 단계


 

< 뉴스레터 18. 전문셀러로 성장하는 단계 > 

 

 

안녕하세요 도매꾹입니다.



오늘은 초보 셀러부터 고수 셀러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굵직한 단계로 설명드릴게요.
한 문장씩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위탁판매시작


(2) 판매량이 늘면 마진협상


(3) 판매량이 더 커지고 월별로 고정적이게 되면 사입


(4) 상품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게 되면 대량 제조 고려





 

하지만 초보 셀러의 경우 대체 무엇을 팔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초보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무슨
명상이나 자기계발 같은 말씀을 드리려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어에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자신만의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스스로에 대해 아는 것이 없을수록 상품군이나 카테고리를 가리지 말고 다양하게 상품을 올려보는 일이 필요합니다

저번 뉴스레터에서 도매매  ‘스피드고 전송기’ 사용법을 알려드렸죠.
하지만 무조건 상품을 올려서 개수를 채우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적절한 검색량과 쇼핑연관도를 가진 키워드들이 사용되었는지, 상품의
카테고리와 상품명의 카테고리가 잘 매칭은 되었는지, 너무 많은 키워드가 사용된 것은 아닌지

상품을 검색했을 때 내가 등록한 상품을 포함해서 다 똑같은 대표 이미지만 있는 것은 아닌지 등 

상품명, 상품카테고리, 대표이미지 같은 최소한의 부분만이라도 판다랭크를 통해
최적화를 해서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판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생겨나고 나만의 데이터를 쌓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만의 데이터란 ‘왜 이 상품이 팔리는지’ ‘왜 이상품은 팔리지 않는지’ ‘팔리지 않는 상품은 어떻게 디벨롭해야할지’
판단기준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데이터는 
생각 이상으로 수고와 시행착오가 필요한 일입니다

유튜브에서 꿀팁을 보는 것
만으로는 나의 기준이 생길 수 없습니다.

 

만약 하루에 5개씩 매일 꼬박꼬박 상품을 등록해도 3달이 지나야 겨우 450개가 됩니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으려면 충분히 많은 상품수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데이터를 쌓아가야 점차 디테일한 실제 정보를 체득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카테고리가 어떤 것이고
맞지 않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떤 방식이 효과가 있었고 어떤 방식이 그렇지 못했는지, 어떤 고객층이 내 스토어에 많이 방문을 하는지 등이 보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 슬슬 어떤 상품을 팔아야 할지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이제
그런 상품을 찾아 등록을 할 때는 정성을 들여 설득력을 높인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마케팅에 투자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집중을 해볼 수 있게 됩니다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만큼, 나아갈 방향도 보입니다.

 

 

차주엔 마지막 뉴스레터인 20화 ‘상품을 올리고 할 수 있는 모든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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