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통MD] 자는 동안에도 돈이 쌓이게 만드는 법! 유통 MD 찐! 노하우!
[핫버튼 코리아, 유통MD 이상욱 대표 인터뷰]
자는 동안에도 돈이 쌓이게 만드는 법! 유통 MD 찐! 노하우!
이상욱 대표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핫버튼 코리아 이상욱 대표

이상욱 대표 / 핫버튼코리아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핫버튼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욱 대표입니다.

 

Q. 전문셀러 시작하게 된 계기

 : 2016년도에 제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마트 납품을 하고 있었는데 마트 납품은 아무래도 오프라인이다보니까

오프라인에서 재고를 가지고 사업을 한다는게 부담이더라구요,그래서 이 재고를 가져다가 온라인에서도 팔고,

리스크 없이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전문셀러를 접하게 되었고 그때, 같이 시작했습니다.

 

Q.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전문셀러를 하게 된 이유

: 우선은 리스크가 없어요. 우리가 주식을 하시는 분들도 모의 투자라는 걸 많이 하시잖아요.

 모의투자를 하는 이유가 주식에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잃을수도 있잖아요
사업도 마찬가지거든요. 내가 실제적으로 아이템이나 재고를 사가지고 돈을 벌수도 있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잃을 확률이 더 많거든요.
이 전문셀러같은 경우는 내가 사업을 하기 전에 모의투자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그래서 내가 정말 자본없이도, 돈 없이도, 큰 리스크 없이 물건을 가져다가 팔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이 돈을 버시기에는 괜찮은 시스템이고 구조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유통MD도 하신다고 들었는데요.전문셀러와 유통MD차이점은?
: 유통MD업무는 일반적으로 판매자가 어려워하는 상품판매를 대신해준다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연세가 많으신데 제품은 정말 좋고,내가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공장을 하신다거나 제조업을 하신다라던가, 농수산물을 하신다라던가 등 주변을 보시면

나이는 많은데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이걸 어디에 알릴 방법이 없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내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Q. 전문셀러와 유통MD차이점은?
: 전문셀러는 말그대로 전문적으로 판매는 하는데, 나이가 좀 있거나 컴퓨터를 접하기가 힘들어서, 

쉽게 판매하는 초보자입장에서리스크없이 사업을 하는 단계라면 

유통 MD과정은 조금 더 심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런분들도 괜찮겠죠. 전문셀러를 하다가 내가 조금 더 판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면 

내가 한단계 더 발전하고 싶을거잖아요.그럼 그런 분들이 들어주신다거나 아니면 

"나는 컴퓨터 기술도 잘 만지고 포토샵이라던지,사근사근하게 돌아다니는 것도 잘해, 좀 젊어" 

이러신 분들이 리스크 없이 하기 좋은 과정이 유통 MD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있나요?
: 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들은 생활용품카테고리라고 생각해주면 되실 것 같아요.

 

Q. 현재 매출은 어느정도인지?
: 지금은 한 7,000만원선 평균 왔다 갔다 하구요. 최고 매출은 9,000만원.

 

Q. 상품 소싱 노하우
: 관찰을 되게 많이해요. 밥을 먹던, 버스를 타던, 길을 다니던, 뉴스를 보던, 티비를 보던 뭘 하던간에 우선 봅니다.

사람들이 지금 어떤 것들을 소비하고 있고, 어떤 것에 니즈가 있고, 어떤 것에 욕구가 있고 수요가 있는지를 봐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그걸 왜 필요로 하는지를 관찰하고 판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판매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그런 다음에 내가 써보고, 써보니까 정말로 이게 소비자들한테 좋을 것 같다라고 하는 제품들만 

제가 소싱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 분들이 상품 소싱을 하는데 어려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목적 자체가 돈이기 때문에 그래요.

예를 들어서 내가 이걸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지하면 처음에는 정말 판매하기가 쉽지 않아요.

내가 이미 쓰고 있는 물건들, 내가 정말 써보니까 좋은 제품들, 효과를 봤던 제품들, 

이런제품들을 마진이 남지 않더라도 판매를 해보셔야되요.

그 판매가 되는 과정을 겪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제조사를 찾아간다던가, 도매점을 찾아간다던가, 

대리점을 찾아간다던가 해서 마진의 폭을 젋혀가시면 되는 부분이지,
"처음부터 나는 얼마를 벌어야되겠어", "이윤은 ~만큼 남겨야겠어" 등 이런식으로

으로 먼저 접근하시게 된다면 분명 제품은 판매하지도 못하고 판매 자체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재미가 없어서 안하시게 되죠.

 

Q. 소싱말고도 상품 판매를 위해 중요한 요소가 있나요?

: 노트북을 사러가면 영업사원이 있어요.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 영업사원한테 물어보면 되요.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물어볼 창구가 없단말이에요. 그게 바로 상세페이지에요. 

이 상세페이지가 어떤 역할을 하느냐. 오프라인에서 영업사원역할을 한다는거죠.

그러면 우리가 상세페이지를 소비자가 알고싶은 내용을 적재적소에 채워넣어서  

유통 MD 과정을 거쳐서 알려주면 소비자가 조금 더 쉽게 와닿고 물건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이 되는거죠.

 
Q. 상세페이지를 제작하는 노하우가 있으시다던데?
: 내가 써봤는데 정말 효능이 좋아. 그럼 내입장에서 설명이 잘되겠죠. 내가 정말 효과봤던 것들을 상세페이지에 적는거에요.

"원래는 내가 이랬는데 써봤는데 이렇게 정말 좋더라. 그래서 내가 이런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이걸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 훨씬 더 설득력있게 전달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소싱을 하는 부분은 똑같지만,

내가 필요해서 사면서 내가 왜 필요해서 이 업체를 선택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그 과정을 소비자들도 똑같이 하고 있을거에요. 그러면 그 과정을 쉽게 풀어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간다면 판매나 소싱 또한 마찬가지로 잘 풀어내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강의도 찍었다구요?
: 제가 2011년도에 처음으로 창업을 했습니다. 되게 어린나이 22살에 했죠. 

그렇게 어린나이에 하다보니까 누구하나 옆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그때 당시에 원하는 정보는 엄청난 노하우가 아니였어요. 그냥 단순하게 올바른 길, 

그리고 겪지 않았으면 좋은일 등, 먼저 가본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알려주는 그런 노하우를 알고싶었어요. 

예를 들면, 오늘 산을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초행자는 꼭 내려오는 사람한테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정상가려면 얼마나 더 걸리나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이걸 몰라요. 사업은 더군다나.
어디까지 자기가 가야 판매가 일어나고 그리고 여기서 내가 굴려나갈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모른단 말이에요.
제가 대단한 노하우를 알려드리려는 게 아니라, 초보자 입장에서 충분히 끌어당기면서 

사업을 이끌어 수 있는 그런 교육을 강의에 담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리스크 없이 상기를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노하우를 알려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한 한마디?
: 우선 저도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정말 많이 해보고, 망설이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지만 누군가는 말을해요.
망설이거나 행동을 하지 않으면 변화되는 것은 없다고. 이건 너무나 다들 알아요. 

다이어트 해야해, 공부해야해, 뭘 해야해 등 머릿속으로는 다 망설이고 있어요.
나도 언젠가는 해봐야겠다. 그런데 이걸하고자 하는 의지는 행동이에요. 망설인다라고 끝내시지 말고 도전해보신다면

얼마든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바꾸실 수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말고 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Q. 향후 목표는요?
: 사업체 규모를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규모가 늘어나면 당연히 매출이 늘어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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