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매매 전문셀러] 도전에 나이가 어디있나요? 이 나이에도 노트북으로 업무볼 수 있습니다.
[대로마트 김태성 대표]
도전에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천중인
김태성 대표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대로마트 김태성 대표

 

[인터뷰 전문]

 

제가 고기식당도 했었고, KT 셋톱박스를 재활용하는 그런 관리업체에서 운영자로 좀 일하기도 했었고,

그 다음에 거기서 정년퇴직하고 다시 새로운 일을 도전할 때

어떤 일을 찾아야 되는지 쭉 봤거든요.

 

그 상태에서 이제 위탁판매 대량등록을 알게 됐고 이거를 하기로 제가 결심을 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은 많았죠.

 

일단은 컴퓨터를 그동안 사실 뭐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고.

그런데 이 업을 하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어떤 온라인용어, 그 다음 그런 여러 가지 행위들이 이해가 잘 안 됐어요.

그런데 이제 그러니까 교육을 받으면서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고 이해할 수 없고.

 

근데 다행히 이제 도매꾹 교육이 다시 이렇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교육 영상을 거의 아마 제가 봐도 수십번은 다시 돌려봤을 거에요. 

 

걸으면서 보고, 운동하면서 보고, 전철에서 보고, 앉아서 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이해가 되는 것들이 있고 그 안에서 이제 하나씩 하고.

 

제가 1단계 목표가 매출 천만원 정도가 되는거 였었는데 이제 그 정도까지는 온 거 같아요.

 

도매꾹에서 제시하는 핫 100 상품 주로 올리고, 거기에 베스트 30이라던가, 그 다음에 우수공급사 이런 상품,

묶음배송에 올라있는 우수공급사, 그런 상품들을 이제 주로 팔고

 

그리고 이제 시간나는대로 상품들을 한번 훑어보면서 제가 팔고싶은 상품들

그런 것도 이제 골라서 올리는 그런 활동을 통해서 지금 판매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퇴직하고 나서 어떤 업을 선택을 할까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했는데

이왕이면 수익을 내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 우리 연령대가 앞으로 가족들하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어떤 해피라이프가 있잖아요.

 

그 계획이 있고해서, 너무 일에 매몰되는, 시간과 모든 정성을 다 쏟는 거보다 일정한 시간은 일에 쏟고

그 다음에 나머지 시간을 좀 가족과 배우자하고 보낼 수 있는 그런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많이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다른 준비를 하다가 이 대량등록 위탁판매 업을 발견하고

이쪽으로 빠르게 전환을 했던거고 다행히도 저희 아내가 이 일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해요.

 

왜냐면 그 전에 고기식당도 해 봤고 다른 유통 도매, 오프라인 도매를 했지만 거의 쉬는 날이 없잖아요.

 

아마 성공시키려면 모든 주말도 다 거기다 쏟아야 되는 거에 비해서 지금 하는 일, 온라인 활동은

내가 업무로 볼 수 있는 시간만 최대한 집중해서 하면 주말 시간에는 시간나는 대로 주문처리 정도만 시간을 내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고.

 

저도 이 나이에 노트북 들고가서 여행가서 주문받고 이런 거 신기해요.

주변에 같이 간 지인들이 해서 

 

"우린 노는데 너는 돈 들어오고.." 이런 소리도 하고

 

지금 제가 1단계로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앞으로는 사실, 지금 상품을 고를 능력도 부족하고 (상품) 고르는데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그러다 보니까

등록하고, 주문받고 하는데 시간을 다 보냈는데 지금은 카테고리를 좁히는 것을 해보려고 해요.

 

제가 잘 팔 수 있는, 제가 이해를 잘 하는 그런 카테고리에 상품. 카테고리를 좁히고, 좀 전문성을 가지면서

상품을 팔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한 어떤 도전이다, 뭐 어떤 성취다, 성공이다 이런 걸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지만

어떤 업의 선택, 업이라는 거는 본인이 잘할 수 있는가를 정하고 선택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일을 충분히 할 수 있겠다, 그 다음에 잘할 수 있겠다,

일단 마음이 들면, 선택이 되면 그 다음에는 뒤도 돌아볼 수 없는거지요.

 

배수의 진을 치고 해서 앞으로 달려가면 제가 볼 때는 이거는 하는만큼 성과가 나오는 정직한 업이다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놀거 다 놀고 이렇게 자기시간 다 보내고 나서

어떤 성과가 나는거는 세상에 아무것도 없거든요. 

이건 더 정직한 거 같아, 상품올리고, 안 팔리면 지우고 다시 상품 등록하고, 잘 팔리는거 약간 노출 시키려 노력하고 그러면 조금 더 팔리고.

 

조금이라도 젊으신 분들이 하는 게 유리하긴 하죠.

그러나 이제 저희 연령대 있는 분들도 하고자 하는 마음만, 의지만 강하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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