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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꾹 + 판다랭크] 뉴스레터 14. CS가 너무 힘들어요.

 

뉴스레터 14.  CS가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도매꾹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오셨나요? 모든 분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였길 바라며, 오늘도 꼭 필요한 정보 전달 드립니다^^


처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 “CS가 너무 힘들어요”입니다. 

사실 온라인 판매과정의 모든 파트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것이 CS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상품은 조금이라도 불량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생산 시 사람의 손을 타기 때문에 삼성과 같은 자동화 공장이 아니고서야 적어도 2%의 불량은 평균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10,000개를 팔았을 때 200개의 불량이 나오고, 불량이 아닌 경우에도 문의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5%를 가정했을 때 한 달에 500건의 문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귀찮을 수 있습니다. 종일 CS건만 처리하다가 하루가 끝나는 경우도 다반사일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가 있다는 것은 고객이 나의 상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내 상품 혹은 서비스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곳도 CS입니다. 


우리는 그저 한 명의 사람일 뿐입니다. 내 상품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상대가 500명이라면 생각하지 못한 문제점이 나오는건 시간 문제죠. 

그 꼬투리는 우리 상품의 단점에 대한 설명이며 엄청난 컨설팅이고 보물과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도매매에서 위탁상품을 판매할 때 나도 이 상품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에 문제가 커집니다. 

사입에 비해 위탁은 마진도 높지 않기때문에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거든요.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이 위탁상품이 잘팔리면 사입으로 전환해서 수익을 높게 가져갈 수 있어”


대부분은 위탁으로 시작해 상품 판매를 경험하고, 잘 판매하는 방법을 점차 알게되고, 이 사업의 구조를 이해하여 나만의 판매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내 구조의 잘못된 부분을 꾸짖어주는 올바른 목소리가 CS에서 나옵니다. 

이 점 명심하시고 결국 억대 셀러가 되어가는 힘든 과정을 함께 경험해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알찬 하루 보내시고요. 

연말이 되기 전에는 지금보다 조금 더 부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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