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제 경험에 비춰보자면,
저는 좀 약간 고민을 많이하는 성격이라고 해야 될까요?
좀 그런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작년에 새롭게 제 사업을 해보겠다고
결심을 한 이유도,
결론은 해보지 않으면
아무 것도 확인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에 왕도가 없듯이
뭐든지 해 봐야지 확인할 수가 있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는 말에
100% 동감하거든요.
자꾸 해보고, 경험해보고,
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한 번 해보고 나서
거기에 대해서 그런 깨달음을 얻는 게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도전을 해보라는 얘기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더 나은 게 있을텐데.', '더 쉬운 길이 있을텐데'
사람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죠.
세상에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있으니까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이렇게 하면 더 편하게 갈텐데,
이렇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텐데
이런 부분들이 최종적으로 결정을 못하게 되는,
결정이 미뤄지는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근데 저는 꾸준하게 해서,
자기만의 깨달음을 얻든,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아가든 하는 과정들이
훨씬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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